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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ean Med Assoc > Volume 65(5); 2022 > Article
피부과에서의 레티노이드의 사용

Abstract

Background: Retinoid, whose existence was first known in the 20th century, was initially referred to as a naturally occurring substance with vitamin A action. However, now it has become a generic term for all substances exhibiting an active action through the retinoid receptor located in the nucleus of the cells. Retinoids are biologically important substances involved in many functions, including reproduction, embryonic morphogenesis, regulation of epithelial proliferation and differentiation, reduction of sebaceous gland, immune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tumor prevention, and effects on extracellular matrix components.
Current Concepts: Topical retinoids are used to treat several conditions, including acne, photoaging, and psoriasis. Their side effects are dose-related skin irritations, while teratogenicity risk is rare to non-existent. Systemic retinoids are a treatment of choice for acne and keratinization disorders. They are also useful for the treatment of psoriasis, pityriasis rubra pilaris, cutaneous T-cell lymphoma, and chronic hand eczema. Systemic retinoid therapy requires the careful patient selection and monitoring due to associated teratogenicity. Other important side effects are hypertriglyceridemia, dryness of lips, blepharoconjunctivitis, bone pain, increased muscle tone, myopathy, hypothyroidism, and neutropenia.
Discussion and Conclusion: Awareness of the side effects and proper use of retinoids are important for successful treatment outcomes of the above-mentioned dermatological conditions.

서론

레티노이드는 20세기에 들어오면서 그 존재가 처음 알려지게 된 물질로서, 초기에는 비타민A 작용이 있는 자연 발생 물질 및 이와 유사한 레티놀이라는 물질만 일컫는 용어였으나, 현재는 세포의 핵 내에 위치하는 레티노이드수용체를 통해서 활성 작용을 나타내는 모든 물질 및 그 물질의 전구체를 통칭하는 용어가 되었다[1]. 핵 내에 위치하는 레티노이드수용체를 통해서 활성 작용을 나타내기 때문에 마치 전사 인자와 같이 작용하게 된다[2].
레티노이드는 발견 및 개발 시기에 따라서 세대를 나누게 되는데, tretinoin (all-trans-retinoic acid), isotretinoin (13-cis-retinoic acid), alitretinoin (9-cis-retinoic acid)과 같이 자연적으로 발생 가능한 물질을 1세대, 1970년대에 tretinoin의 β-ionone 고리를 방향족 구조로 치환하여 만들어진 acitretin, etretinate를 2세대, 레티노인산 수용체(retinoic acid receptor, RAR)의 발견 이후 수용체 특이적 구조로 새롭게 만들어진 adapalene, tazarotene, bexarotene 등을 3세대 레티노이드라고 부른다[1]. 레티노이드는 핵 내에 위치하는 레티노이드수용체에 결합하여 그 작용을 나타내게 된다. 레티노이드수용체는 RAR과 레티노이드X수용체(retinoid X receptor, RXR)의 이합체로 구성되는데, 사람 피부에 존재하는 레티노이드수용체의 대부분은 RXR-α와 RAR-γ의 이질이합체이다[3]. 레티노이드수용체는 DNA의 조절 영역에 결합하여 작용하며, 리간드 의존적 방식으로 유전자 전사 활성화를 일으킨다. 한편, RXR은 갑상선 호르몬 수용체, 비타민 D3 수용체 등과 같은 다른 핵 내 수용체와도 이질이합체를 이루어 기능하기도 한다.
레티노이드는 생물학적으로 생식, 배아 성장 및 배아 형태 형성, 상피의 증식 및 분화 조절, 피지샘 크기 감소, 면역 및 항염 효과, 종양 예방 및 치료, 세포 외 기질 성분에 대한 효과 등 많은 기능과 연관되어 있는 중요한 물질이다. 한편, 각각의 약물에 따라서 생물학적 기능에 차이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논문에서는 급성 전골수성 백혈병(acute promyelocytic leukemia)의 치료에 tretinoin이 사용된다는 것과[4], 레티놀 크림 등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이 물질에 대해서 피부과에서의 적응증, 사용법, 부작용 및 금기 사항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피부과에서의 레티노이드는 여드름과 같은 피지샘 또는 아포크린샘 관련 질환, 건선과 같은 표피 분화 및 각질 분화에 이상이 관찰되는 질환에 주로 사용되어 왔으며, 그 외 항노화 치료, 암 전단계 병변의 치료 등에 사용하고 있다.

국소레티노이드

국소레티노이드로의 tretinoin의 사용이 Stüttgen과 Beer에 의해 처음으로 기술된 이래, 1971년도에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여드름에서의 사용 허가를 획득하였다[5]. 이후 국소 레티노이드는 여드름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되는 약제가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 문헌에도 여드름에서 국소 및 경구레티노이드의 사용은 잘 기술되어 있다[6,7]. 한편, 1984년 Kligman 등에 의해 광노화에서 레티노이드의 치료 효과가 입증된 이래, 레티노이드는 광노화에 의한 피부 증상의 치료 및 예방에 표준적인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암 예방 및 치료에서 레티노이드의 역할도 알려져 있으며, 주로 세포 분화를 유도하고 세포 증식을 억제하며 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1. Tretinoin

0.01%, 0.025%, 0.05%, 0.1%의 농도로 흔히 사용되며, 보통 여드름 및 광노화(미세주름, 과색소침착 등) 완화 효과로 승인 받았다. 통상적으로는 취침 전에 하루 한 번 소량씩 발라보는 것을 권유한다[8]. 일반적으로 레티노이드는 빛에 의해 잘 분해되어 불활성화되므로 아침보다는 저녁이나 밤에 바르도록 한다[3].
Tretinoin은 여드름에 사용된 첫 번째 국소레티노이드이다. 국소레티노이드는 비정상적인 모낭상피분화와 상피탈락을 정상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면포여드름에 효과적이고, 치료 및 예방에 사용할 수 있다. 국소레티노이드는 사용 시에 홍반, 벗겨짐, 건조, 화끈거림 등의 국소 피부 자극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부작용은 일시적이지만 많은 환자에서 나타나는 피부 반응으로 레티노이드 피부염이라 불리기도 한다[3]. 치료 한 달째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그 이후로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처음 몇 주 동안 환자는 여드름의 재발을 경험할 수 있으나 나중에는 점차 좋아지는 경향을 가지게 된다.
임상적인 개선 정도가 자극의 정도와 비례한다는 개념은 0.025%와 0.1% tretinoin이 동등하게 효능이 있지만, 0.025%가 0.1% tretinoin 보다 훨씬 자극이 덜하다는 대규모 통제된 임상 연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9]. 따라서 국소레티노이드의 사용은 피부 반응에 따라 개별화되어야 할 것이다.
한편, 레티노이드는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키고 분해를 감소시키며, elastin과 fibrillin을 증가시킴으로써 표피를 두꺼워지게 한다. 또한 레티노이드는 표피의 멜라닌 함량을 감소시키고, 혈관신생을 촉진하며, 세포 이형성을 막는다. 이러한 작용들에 의해서 피부의 잔주름이 적어지고, 색소침착이 균일해지며, 부드러우면서 탄력이 있는 피부를 가지게 된다. 광노화에 의한 잔주름과 색소침착은 국소 tretinoin과 뒤에서 나올 국소 tazarotene 도포로 완화시킬 수 있으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수주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3]. 한 메타분석 연구에 따르면[10], 얕은 잔주름에는 tretinoin의 농도가 0.02% 이상인 경우에 위약군에 비해 효과가 있다고 하였고, 깊은 잔주름에는 0.01% 이상인 경우에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얼룩덜룩한 색소침착의 경우는 0.025% 농도, 얼굴에 발생한 일광 흑자의 경우에는 0.05% 농도의 tretinoin이 최소한으로 필요하다고 하였다.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허가를 얻은 것은 아니지만, 광선각화증에서의 사용도 보고된 바 있다[11]. 편평상피세포암의 예방 목적으로 국소레티노이드를 사용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2. Adapalene

12세 이상의 면포, 구진, 농포가 나타나는 여드름의 국소 치료에 허가를 받았다. 화학적 구조상 3개의 방향족 고리로 인해서 tretinoin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따라서 아침에 사용하거나 benzoyl peroxide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12,13]. 여드름 치료제로서 tretinoin과 유사한 효능을 가졌으나 더 좋은 내약성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가 있다[14].
한편, 주사의 치료에 adapalene을 사용한 연구도 있으나[15], 국소적인 자극감 등을 포함한 부작용과 대규모 연구의 부족으로 선호되는 치료법은 아니며, 허가도 받지 않았다.

3. Tazarotene

여드름, 건선, 광노화 등에서 사용해 볼 수 있으나, 국내에서는 현재 사용이 힘들다. 건선에서는 하루 한 번 저녁에 도포하는 것이 추천된다. 건선에서 tazarotene과 광선 치료의 조합은 광선치료 단독보다 더 효과적이다[16,17]. Calcipotriol과 tazarotene을 비교한 연구에서는 calcipotriol이 0.05% tazarotene 크림보다는 더 효과적이었지만 0.1% 크림과는 동등하게 효과적이었다[18].
여드름에서 tretinoin과 tazarotene을 비교한 연구에 따르면 tazarotene이 비슷한 내약성을 가지면서 더 효과적이었다[19]. 일부 연구에서는 adapalene이 tazarotene과 유사한 효능을 갖지만 특히 치료 초기 단계에서는 더 나은 내약성을 갖는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20,21], 다른 연구에서는 tazarotene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기도 하였다[22].
얕은 잔주름에서는 농도 의존적인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0.1% 농도까지 사용한 연구에서 오직 0.1% 농도의 tazarotene만이 얼룩덜룩한 색소침착에 효과를 보였다[23]. 그 외에도 피부 기저세포암에서 0.1% tazarotene을 사용한 경우가 보고되어 있다[24].

4. Trifarotene

피부에는 RAR 중에서도 RAR-γ가 대표적인 레티노이드수용체이다. 따라서 RAR-γ에 주로 작용하는 국소레티노이드가 이상적인 국소치료제일 수 있다. Trifarotene은 RAR-γ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국소레티노이드로 미국 식품의약국에서는 층판상어린선(2014년), 여드름(2019년)에 사용 허가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여드름에 사용 허가를 받았다. Trifarotene 국소치료는 안전하고 내약성이 좋으며, 얼굴과 몸통의 여드름에서 비염증성 병변과 염증성 병변 모두를 줄이는 데 있어 위약군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25].

5. Bexarotene

RXR에 선택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국소레티노이드로 종양 세포의 성장을 막고, 세포의 최종 분화 촉진 및 세포자멸사를 유도할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피부T세포림프종의 치료에 사용 허가를 받은 약제이지만, 국내에서는 사용이 힘들다. 1% gel 형태로 사용 가능하며, 초기 단계의 다른 국소치료에 불응하는 피부T세포림프종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26]. 처음 일주일 동안은 하루 1회 바르고, 괜찮다면 점차 사용 횟수를 늘려서 하루 4회까지 바르도록 권장하고 있다. 치료할 때 도포 부위 피부가 붉어질 수 있는데, 종종 병변의 악화와 혼동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경구 bexarotene 사용 시에 나타났던 중추성 갑상샘기능저하증은 국소치료제 사용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6. Alitretinoin

1999년에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후천면역결핍증후군 관련 카포시육종(Kaposi sarcoma)에서의 사용 허가를 받았다. 0.1% gel 형태로 사용가능하며, 처음에는 하루 2회 사용하다가 괜찮으면 하루 4회까지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7. 그 외 사용 가능한 경우

염증후과색소침착, 초기 단계의 팽창선, 광선색소이상증, 물사마귀, 사마귀, 어린선, 건선 등에 사용해 볼 수 있다. 건선에서는 tazarotene이 사용 가능하나 피부 자극감의 문제를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모공홍색비강진에서 0.5% tretinoin 국소치료를 시행한 예가 있다[27]. 구강 편평태선에서 사용 경험도 보고되어 있다[28]. Darier’s disease에서도 국소레티노이드의 치료 효과를 보고한 논문이 있다[29].

8. 약물 상호작용

Tretinoin의 불활성화는 CYP26 효소에 의해 일어나게 되는데, ketoconazole이나 liarozole은 이 효소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동시에 사용하면 국소레티노이드의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다. 한편, 이러한 약물과 tretinoin을 같이 사용하면 피부에서의 tretinoin의 반감기를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치료 효과의 증대를 위해 이를 역이용할 수도 있다. 레티노이드 이외에는 CYP26 효소를 유도하는 물질이 알려져 있지 않다.

9. 금기 사항

국소레티노이드는 신생아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 사용이 가능하나 임신부에 대한 사용은 논란이 많다. 국소치료로 인한 레티노이드의 전신 흡수는 무시할 만하며, 혈액 내 내인성 레티노인산 수치는 한 달 동안 신체 면적의 40% 이상에 0.025% tretinoin을 하루 2회 도포해도 증가하지 않았다. 더욱이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는 용량의 tretinoin의 국소치료(14일 동안 매일 0.025% gel 2 g을 얼굴, 목 및 가슴 상부에 사용)가 내인성 레티노이드 혈중 농도에 미치는 영향이 하루 중 생리적인 변화나 영양적 요소가 미치는 영향보다 적었다[30]. 실제로 대규모 인구 기반 연구는 임신 중에 국소 tretinoin에 노출된 산모에게서 태어난 자손에서 선천적 결함의 위험이 증가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31]. 이러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교과서 및 가이드라인들은 국소레티노이드 치료는 출산 후로 미룰 것을 권고하고 있다[3].

경구레티노이드

경구레티노이드는 여드름, 주사, 만성 손습진, 건선, 피부 T세포림프종, 광노화, 그리고 전암성 병변 등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레티노이드는 음식과 함께 복용할 때 생체이용률이 높아지므로 식후 또는 식사 중에 복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1. Isotretinoin

경구 isotretinoin은 1982년에 출시되었다. 국내에서는 다른 치료법으로 잘 치료되지 않는 중증의 여드름(결절성, 낭포성, 응괴성), 특히 체간 병변과 관련된 낭포성 및 응괴성 여드름에 사용 허가를 받았다. Isotretinoin 치료를 받는 환자는 치료 시작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여드름의 일시적인 악화 가능성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경우 환자는 경구 항생제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서 isotretinoin의 용량을 조정하여야 한다[32]. 효과를 보려면 1-2개월 정도의 치료가 필요하다. 권장 일일 복용량은 첫 달에 0.5 mg/kg이며, 용량을 점차적으로 최대 2 mg/kg까지 증량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8]. 한국인에게는 피부 자극감 등의 부작용 문제로 이보다 낮은 용량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5-6개월에 거쳐 도달해야 하는 이상적인 누적 복용량은 120-150 mg/kg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레티노이드의 경구 이용률은 음식 섭취와 함께 증가하므로 식후에 알약을 섭취하는 것이 추천된다[33]. 생리주기 앞뒤로 임신 검사가 두 번 음성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투여하는 것이 태아 기형 발생을 예방하는 데 안전하며, 복용 중단 후에도 isotretinoin과 그 대사산물이 2주까지도 체내에 남아있으므로, 여성의 경우 복용 중단 후 최소 한 달 정도 피임하는 것이 필요하다.

2. Alitretinoin

국소 스테로이드 도포 치료에 실패한 만성 손습진 치료를 위해서 하루에 10-30 mg, 대략 12-24주 동안 복용한다. 치료 종료 후 재발한 손습진에 재투여하는 경우에도 효과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헐적인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34]. 관련한 가장 흔한 부작용은 두통이다. 여성의 경우 복용 시 반드시 피임을 해야 하고, 약제 복용 후에도 최소 한 달의 피임기간이 필요하다. 그 외 구강 편평태선에서의 시험적인 사용도 보고되어 있다[35].

3. Acitretin과 etretinate

2세대 레티노이드에 속하며, etretinate가 1972년에 건선에 먼저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거의 처방하지 않으며, acitretin을 처방한다. 국내에서는 국소 또는 전신화된 농포성 건선, 보통 건선에 사용 허가를 받았다. Etretinate는 acitretin에 비해 지질 친화도가 50배 가량 높아 체지방에 축적되고 체외로 완전히 배출되기까지 2년 이상 소요된다. 일반적으로는 acitretin을 복용하고 나면 여성의 경우 3년 간의 피임기간이 필요하다. 문헌에서는 건선에서 초기 용량은 acitretin 1일 25-30 mg을 약 2-4주간 경구 투여하고, 유지 용량은 1일 25-50 mg을 6-8주간 더 투여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나, 한국인에게는 피부 자극감 등의 부작용 문제로 이보다 낮은 용량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약 50% 이상의 환자에서 건선 피부 증상의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1]. 다양한 건선 아형에서 경구레티노이드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에 따르면 레티노이드 단독 요법은 만성 판상형 건선에서 제한된 효능을 갖는다[36]. 그러나 국소 스테로이드 및 광선치료를 함께 사용하면 추가 효과가 있다. 농포성 건선에서 acitretin 단독 치료는 매우 효과적이며 1차 치료제로 간주된다[8]. 또한 acitretin은 현재까지 면역억제 효과가 없는 유일한 건선 치료제이기 때문에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환자의 건선 치료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그 효능 또한 입증되어 있다.
Acitretin은 건선뿐만 아니라 모공홍색비강진[37], 반성유전성 어린선, 층판어린선, 보통어린선 등에서도 치료 효과가 있다[38]. 또한 광선각화증과 같은 전암성 병변과 피부암 발생 확률이 높은 색소피부건조증, 장기이식 환자에서 피부 전암성 병변의 치료 및 피부암 예방을 위해서 투여하기도 한다. 중증의 모공홍색비강진에서는 경구 레티노이드가 1차 치료제로 사용되며, acitretin이 isotretinoin 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간주된다[8]. 편평태선에서의 사용도 보고되어 있다[39].

4. Bexarotene

3세대 레티노이드에 속하며, RAR에 비해 RXR을 100배 정도 더 활성화시킨다. 현재 국내에는 시판되고 있지 않다. 최소 하나 이상의 전신 치료에 실패한 피부T세포림프종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40]. 초기 용량은 300 mg/m2/day로 시작하여 8주 이상 치료해도 반응이 없을 경우 400 mg/m2/day로 증량해 볼 수 있다. 사용할 때 부작용으로는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고중성지방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5. 그 외 사용 가능한 경우

화농땀샘염에서 isotretinoin, acitretin을 사용한 보고가 있다[41,42]. Acitretin은 isotretinoin보다 각질 분화 억제 효과가 더 강력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기도 한다[41]. Isotretinoin을 어린선에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acitretin보다 짧은 반감기를 가지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에서의 사용이 선호된다. Darier’s disease에서 경구레티노이드의 효과에 대해서도 연구되어 있다[43]. 사용 초기에는 병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용량을 점차 늘려 나가는 것이 추천된다.
그 외에도, 장기이식 수혜자에서 피부암의 발생 위험이 증가함이 보고되어 있고, 여러 연구에서 레티노이드가 피부암 예방에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어 있다[44]. 다발성 피지샘 종양과 각질가시세포종을 특징으로 하는 Muir-Torre syndrome에서 isotretinoin을 치료에 사용한 보고가 있다[45].

6. 감시

치료 시작 전에 혈청지질검사, 간 효소 수치검사, 전체혈구계산, 갑상선기능검사(bexarotene, alitretinoin의 경우)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며, 골격계의 이상이 있는지 병력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치료 중에도 검사 및 문진을 꾸준히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상지질혈증, 그 중에서도 고중성지방혈증이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검사실 이상 소견이다. Bexarotene을 사용할 때 좀 더 흔하게 관찰되며, 치료 초기에 약 4-8주 가량은 혈중 수치가 안정화될 때까지 약 1-2주 간격으로 검사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 공복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800 mg/dL 이상이면 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추천된다.

7. 주의 및 금기 사항

경구 레티노이드의 부작용은 주로 용량에 비례하며, 가장 흔한 부작용은 입술염이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약복용을 중단하면 회복되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부작용은 태아 기형 발생이다. 남자가 복용할 때에는 임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그 기간 동안에는 경구 레티노이드 복용을 피하기를 권한다. Acitretin의 경우, 일반적으로 가임기 여성 환자에게는 권장하지 않으며, acitretin을 복용하는 경우 임신을 피하는 것이 필수이고, 금주 또한 필요하다. Isotretinoin의 경우, 가임기 여성은 30일 간격의 임신 테스트에서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와야 치료를 시작할 수 있으며, 치료 기간 및 치료 완료 후 1개월(때로는 2-3개월도 권장)까지 효과적인 피임을 시행해야 한다. 근골격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관절통, 근육통, 뼈 통증 등이다. 또한 두통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그 정도가 심하지는 않지만, 두통이 지속되거나 시야 장애를 동반하거나 시신경유 두부종이 나타나는 경우는 두개내압상 승을 의심해야 한다. 복용에 주의해야 하는 약물은 비타민A, methotrexate, tetracycline 등이다. Doxycycline 및 minocycline과 같은 tetracycline계 항생제와의 병용은 두개내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금기이다. Methotrexate와의 병용은 간독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Bexarotene과 gemfibrozil을 병용 투여하면 bexarotene의 혈장 농도가 증가할 수 있다.

결론

레티노이드는 세포 분화 및 증식, 면역 체계 및 배아 발달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A의 구조적 및 기능적 유사체이다. 레티노이드는 RAR과 RXR을 통해 작용하게 되며, 분자생물학적인 작용 기전이나 신호전달 체계에 대한 연구와 수용체에 적합한 새로운 레티노이드의 개발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국소레티노이드는 여드름, 광노화, 건선을 포함한 여러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며, 부작용으로는 피부 자극이 가장 흔하다. 경구레티노이드는 여드름(isotretinoin)을 포함한 피부 각질세포 분화에 이상이 있는 질환(acitretin, isotretinoin)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약물이다. 또한 건선, 그 중에서도 특히 농포성 및 홍피성 건선(acitretin이 isotretinoin 보다 효과적임) , 모공홍색비강진(acitretin, isotretinoin), 피부T세포림프종(bexarotene) 및 만성손습진(alitretinoin)의 치료에 사용된다. 경구레티노이드는 최기형성 및 기타 잠재적 부작용으로 인해 신중한 환자 선택 및 감시가 필요하다. 주요한 부작용으로는 고중성지방혈증, 간 효소 수치 상승 외에도 안검결막염, 근골격계 이상(뼈 통증, 근긴장도 증가, 근병증 등), 내분비학적 또는 혈액학적 이상(호중구감소증)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잘 숙지하고 적절히 대응하면서 레티노이드를 꾸준하게 사용한다면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국소 및 경구레티노이드의 적응증 및 용량 등을 Table 12로 정리하였다.

Notes

Conflict of Interest

No potential conflict of interest relevant to this article was reported.

Table 1.
Topical retinoids in major indications and off-label use
Drug Indication Off-label use
Tretinoin Acne vulgaris Actinic keratosis
Photoaging Pityriasis rubra pilaris
Adapalene Acne vulgaris
Tazarotene Acne vulgaris Basal cell carcinoma
Photoaging
Psoriasis vulgaris
Trifarotene Acne vulgaris
Lamellar ichthyosis (in USA)
Bexarotene Cutaneous T cell lymphoma
Alitretinoin Kaposi’s sarcoma
Table 2.
Dosing regimens (mg/kg/day or daily dose in milligramsa)) of systemic retinoids in major indications
Drug Indication Initially Sustained Recommended duration of treatment (mo)
Isotretinoin Acne vulgaris 0.3-0.5 0.5-1.0 4-6
Alitretinoin Chronic hand eczema 10-30a) 10-30a) >6
Acitretin Psoriasis vulgaris 0.2-0.5 0.3-0.8 >3
Disorder of keratinization 0.3-0.6 0.5-1.0 >3
Bexarotene Cutaneous T cell lymphoma 4-8 2-4 (or 2-8) >2

a) Daily dose in milli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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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r Reviewers’ Commentary

이 논문은 피부과 영역에서 필수 약제라고 할 수 있는 레티노이드 성분을 함유하는 약물에 대하여 국소 도포제와 경구제로 구분하여 작용기전, 임상적 적응증 및 부작용에 대해 최신 문헌을 토대로 잘 정리하여 설명해 주고 있다. 레티노이드는 여드름치료제, 여러 각질세포 분화 이상 질환인 건선과 모공홍색비강진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경구제는 만성 손 습진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레티노이드 성분은 국가의 약물 감시 체계의 강화로 약의 처방이나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약이지만, 약에 대한 적응증과 부작용을 잘 알고 있다면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이 논문은 피부과 의사 및 피부 질환 환자를 진료하는 다양한 일차 진료 현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정리: 편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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