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영역에서의 인공지능 활용과 도전 과제
Applications and challenges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obstetrics and gynecology: a narrative review
Article information
Trans Abstract
Purpose
The integr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especially deep learning techniques, is revolutionizing obstetrics and gynecology. AI algorithms can analyze complex medical data, including imaging and genomics, to manage high-risk conditions such as placenta accreta spectrum (PAS) and to improve the outcomes of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Despite significant advancements, challenges persist, including issues with data standardization, ethical concerns, and the complexity of implementing deep learning models.
Current Concepts
Deep learning has demonstrated high sensitivity and specificity in diagnosing conditions like PAS and fetal cardiac anomalies. It optimizes embryo selection, tailors hormonal therapy, and predicts preterm birth risks using advanced tools such as CADXpert. Additionally, radiomics combined with deep learning enhances magnetic resonance imaging-based diagnosis and prognosis, particularly in endometrial cancer. However, barriers such as limited model interpretability and regulatory compliance continue to restrict widespread implementation.
Discussion and Conclusion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involving clinicians, data scientists, and policymakers is crucial to addressing these challenges. Efforts should concentrate on developing standardized datasets, creating explainable models, and establishing robust educational frameworks. Overcoming these barriers will enable precise diagnoses and personalized treatments, ultimately improving patient care and outcomes in obstetrics and gynecology.
서론
산부인과는 인간의 생식 건강과 관련된 학문으로, 여성과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의학 분야이다. 최근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은 산부인과에서 데이터 분석, 진단, 치료 계획 및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1]. AI의 도입은 의료 현장에서 혁신을 가져오고 있지만, 동시에 여러 도전 과제를 수반한다. 예를 들어, 데이터 품질과 다양성의 부족은 AI 모델의 일반화 능력을 저해하며, AI의 블랙박스 특성은 의료진과 환자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준다[2]. 산부인과에서 AI의 활용은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개인화된 치료 전략을 제공하며,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다[3]. 그러나 이러한 기술을 임상적으로 활용하려면 기술적, 윤리적, 교육적 측면에서 해결해야 할 도전 과제가 여전히 존재한다. 이 논문은 산부인과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활용에서 나타나는 주요 도전 과제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이 연구는 인간 집단을 포함하지 않았으므로, 기관윤리심의위원회(IRB) 승인과 사전 동의가 요구되지 않았다.
산부인과에서의 AI 활용 사례
1. 태반유착스펙트럼장애
AI는 태반유착스펙트럼장애(placenta accreta spectrum, PAS)와 같은 고위험 산과 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에 활용될 수 있다. PAS는 태반이 자궁에 비정상적으로 붙는 심각한 상태로, 치료가 지연되면 산모와 태아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AI 기반 모델은 초음파 및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데이터를 분석하여 PAS의 발생 가능성과 병변의 위치 및 크기를 예측한다[1]. 이러한 예측은 수술 전략을 수립하고 출혈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논문에 따르면 AI 모델은 기존의 전문가 판단에 비해 민감도와 특이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MRI를 기반으로 한 AI 분석은 PAS의 심각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의료진이 복잡한 수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1]. 또한, AI는 병리 데이터를 분석하여 PAS의 하위 유형을 분류하며, 이를 통해 맞춤형 치료 접근법을 제시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특히 복잡한 사례에서 의료진의 주관적인 해석을 보완하는 데 효과적이다. AI의 정확한 진단은 조기 개입을 가능하게 하며, 산모와 태아의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AI를 PAS 진단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한계점이 존재한다. 첫째, MRI와 초음파 데이터의 표준화 부족은 AI 모델의 성능과 일관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의료기관 간 데이터의 해상도 차이와 프로토콜의 다양성은 AI 학습 모델의 일반화를 어렵게 한다[1]. 둘째, AI 모델의 결과를 의료진이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설명 가능한 AI (Explainable AI, XAI)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는 특히 복잡한 의료 결정에서 AI의 결과를 직접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2. 보조생식기술: 보조생식기술에서 AI의 역할
AI는 보조생식기술(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ART)에서 배아 선택, 호르몬 치료 최적화, 임상 결과 예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다. AI는 배아 영상을 분석하여 착상 가능성이 높은 배아를 자동으로 선별하며, 이는 기존 방식보다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2]. 기존의 배아 선별 방식은 전문가의 경험과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평가 기준이 병원마다 다를 수 있었다. 이에 반해, AI는 타임랩스 영상(time-lapse imaging) 및 형태학적 데이터를 활용하여 배아의 발달 과정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착상 가능성이 높은 배아를 보다 정확하게 선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AI 기반 배아 평가 시스템은 기존 방식보다 더 높은 민감도(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를 보이며, 보다 정밀한 배아 선택이 가능해졌다. AI는 배아 세포질의 구조적 특성, 세포 분열 속도, 특정 유전자 발현 패턴을 분석하여 배아의 품질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임상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또한, AI는 환자의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호르몬 요법을 추천하여 난소과다자극증후군(ovarian hyperstimulation syndrome, OHSS)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한다. 기존의 호르몬 요법은 환자의 개별적인 생리적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AI는 환자의 호르몬 수치, 난소 반응성, 과거 체외수정(in vitro fertilization, IVF) 시술 기록 등을 분석하여 최적의 난소 자극 프로토콜을 예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약물 사용을 줄이고, OHSS 발생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AI 모델은 특정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난포자극호르몬(follicle-stimulating hormone) 용량과 투여 시점을 예측하여, IVF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연구에서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호르몬 요법이 기존의 일률적인 치료 방식보다 20% 이상 높은 성공률을 보였음이 보고되었다[2].
정자 및 난자의 품질 평가 과정에서도 AI는 보다 객관적이고 정밀한 분석을 제공할 수 있다. 기존의 정자 및 난자 평가 방법은 평가자의 경험과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실험실 간 평가 기준의 차이가 존재했다. AI는 정자의 운동성, 형태적 특성, DNA 손상 정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객관적인 품질 평가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난자의 경우, 난포 크기, 세포질 구조, 미세소관 패턴 등을 분석하여 난자의 질을 예측하고, 최적의 수정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배아의 생존 가능성을 예측하고, 착상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AI는 또한 IVF 실험실 내에서 품질 관리와 실험실 운영의 최적화에도 활용될 수 있다. 배아 배양 환경(배양액 상태, 온도 변화, 산소 농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실험실 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은 배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징후를 감지하여 실험실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실험실 내에서 자원(배양기, 기기, 인력 등) 사용을 최적화하여 IVF 성공률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3. 한계점 및 도전 과제
ART에서 AI의 사용에는 몇 가지 한계가 존재하며, 이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AI의 임상적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첫째, AI 모델이 다양한 IVF 센터에서 일관된 성능을 보이기 위해서는 데이터 표준화가 필수적이다. 병원 및 연구기관마다 사용하는 배아 이미지, 유전 정보, 호르몬 데이터의 포맷이 다르며, 실험 환경이 다를 수 있다. AI 모델이 서로 다른 환경에서도 정확도를 유지하려면, 국제적인 데이터 표준화 및 모델 검증 과정이 필요하다[2].
둘째, AI 기반 배아 선택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 가능성이 부족하여 의료진과 환자 간 신뢰 구축이 어렵다. AI가 선택한 배아가 왜 더 착상 가능성이 높은지, 선택된 배아의 특정 특성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할 수 있다.
셋째, AI가 실제 임상 환경에서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대규모 임상 연구가 부족하다. 현재 AI의 IVF 성공률 향상에 대한 일부 연구가 있지만, 대규모, 다기관 연구(multicenter trials)가 부족하여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다양한 인종과 의료 환경에서 AI 모델이 얼마나 잘 적용 되는지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AI 기반 치료법이 기존 치료법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지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필요하다.
4. 하부 요로 폐쇄 예후 예측
AI는 하부 요로 폐쇄(lower urinary tract obstruction, LUTO)와 같은 드문 선천적 이상에서 산전 초음파 데이터를 활용하여 예후를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LUTO는 방광과 요로의 구조적 이상으로 인해 신장 기능과 생존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이다. 논문에 따르면, AI 기반 알고리즘은 초음파 데이터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태아의 방광 크기, 신장 상태, 양수량 등의 변수를 평가하고 출생 후 결과를 예측하였다[3]. 그러나 초음파 데이터의 표준화 부족과 병원 간 해상도 차이가 AI 모델의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LUTO는 드문 질환이기 때문에 학습 데이터의 크기와 다양성이 제한적이라는 점과 AI 모델이 임상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증 연구와 의료진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이 한계로 제시된다[3].
5. 대동맥 축착 산전 선별
AI 기반 심장 생체 측정 기술은 태아의 대동맥 축착(coarctation of aorta, CoA)을 조기에 선별하는 데 사용된다. 논문에서는 AI 모델이 초음파 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단에 도움을 주고, 조기 치료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보고하였다. 이 모델은 의료진의 주관적인 판단을 보완하며, 특히 복잡한 사례에서 신뢰할 수 있는 도구로 평가되었다[4].
한계점은 AI를 CoA 진단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초음파 데이터의 품질은 장비와 기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는 AI 모델의 학습 데이터에 영향을 미쳐 모델 성능의 일관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4]. 또한, CoA와 같은 복잡한 심장 질환에서는 AI의 진단 결과를 의료진이 신뢰하고 수용하도록 XAI가 필수적이다. 마지막으로, CoA와 같은 드문 질환의 데이터는 제한적이므로, AI 모델의 학습 및 검증을 위해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어렵다.
6. 조산 예측(CADXpert)
CADXpert OB-GYN은 조산 위험 예측을 위해 개발된 AI 기반 진단 도구로, 초음파 데이터와 임상 정보를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조산 고위험군을 효과적으로 식별하였다[5]. AI는 기존의 진단 방식보다 더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였으며, 조기 개입과 예방을 가능하게 하여 신생아의 건강 결과를 개선할 수 있었다. 그러나 데이터 표준화 부족은 여전히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지적되었다[5].
7. 세균성 질염 병인 연구
AI는 세균성 질염(bacterial vaginosis, BV)의 병인을 이해하고 조기 진단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논문에 따르면 AI는 질 미생물 군집의 패턴을 분석하여 BV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특정 병원균의 증식이 주요 위험 요인임을 밝혀냈다[6]. 이러한 접근법은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8. 정신적 웰빙과 신체적 건강 통합
AI는 산부인과에서 환자의 정신적 웰빙과 신체적 건강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제안한다. 음성 톤 분석, 설문 데이터 및 생체 신호 분석을 통해 환자의 심리 상태를 평가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공감적인 의료 제공이 가능하다[7]. 이는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결과를 개선하고 치료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산부인과에서의 AI 도입 도전 과제
1. 데이터 품질 및 다양성 부족
AI 모델의 성능은 데이터 품질에 크게 의존한다. 그러나 산부인과 분야에서 데이터는 종종 특정 인구집단에 편중되거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AI 모델의 일반화 가능성을 저해하며, 다양한 인구에 대한 적용성을 제한한다[8]. 또한, 데이터 수집 과정에서의 표준화 부족은 모델 학습에 필요한 일관된 데이터 제공을 어렵게 만든다[8].
2. 설명 가능한 AI 기술의 부족
AI의 블랙박스적인 특성은 의료진과 환자가 AI의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는 데 장애가 된다. 특히, XAI는 의료진이 AI 결과를 신뢰하고 임상적으로 활용하는 데 필수적이다[9]. XAI는 의료진이 예측 모델의 결과를 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나 XAI 개발에는 추가적인 기술적 노력이 필요하며, 이는 AI 도입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9].
딥 리서치: AI 기반 연구 시스템
딥 리서치(deep research)는 2025년 2월 OpenAI에서 소개한 웹 기반 다단계 연구 수행 AI 에이전트이다. 이 시스템은 대량의 온라인 정보를 검색, 분석, 종합하여 연구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OpenAI의 최신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된 딥 리서치는 웹 검색과 데이터 분석을 최적화하여 신뢰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12].
딥 리서치는 의학, 과학, 정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연구자의 질의에 따라 단계별 연구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정보를 연속적으로 수집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모든 연구 결과에는 명확한 출처가 포함되며, 사용자는 연구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다. 또한, 연구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피드백 시스템이 적용되어 연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의학 연구 분야에서는 최신 논문 및 임상 데이터를 신속하게 검토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희귀 질환 연구나 신약 개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과학 및 공학 연구에서도 실험 결과 비교, 연구 아이디어 도출,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분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딥 리서치는 연구자들의 연구 과정을 지원하는 강력한 도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며, 향후 성능 평가와 특정 연구 분야에 대한 최적화 방안이 추가적으로 연구될 예정이다[12].
결론
AI는 산부인과에서 진단, 치료, 교육의 혁신적인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AI 기술은 진단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제공하며,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11,13]. 그러나 데이터 품질과 다양성 부족, 설명 가능성 부족, 윤리적 문제, 의료진의 교육과 신뢰 확보와 같은 도전 과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어렵다[11,13,14]. 앞으로 산부인과 영역에서 AI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서는 다학제적 협력이 필요하며,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데이터와 윤리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AI는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여성과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11,14].
Notes
Conflict of Interest
No potential conflict of interest relevant to this article was reported.
Acknowledgement
I am profoundly grateful to Professor Young Ju Kim at the 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at Ewha Womans University Mokdong Hospital for proposing this research topic. I would also like to thank Dr. So Yun Kim from MizMedi Women’s Hospital for her assistance. Additionally, I sincerely thank Dr. Moon Il Park from DongtanJeil Hospital for his valuable support and contributions to this research.
References
Peer Reviewers’ Commentary
본 특집에서는 산부인과 영역에서 인공지능의 활용사례로 태반유착스펙트럼 장애, 보조생식기술, 하부요로폐쇄 예후 예측, 대동맥유착 산전선별, 조산예측, 세균성 질염 병인연구, 정신적 웰빙과 신체적 건강 통합등을 들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산부인과 영역에서의 인공지능의 도입에는 데이터품질 및 다양성의 부족, 윤리적인 문제, 의료진의 수용성등의 문제점이 고려되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정리: 편집위원회]